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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 회장, 중국 산둥성(山东省) 문화관광청으로부터 관광대사 위촉.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2:11]

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 회장, 중국 산둥성(山东省) 문화관광청으로부터 관광대사 위촉.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4/25 [12:11]

 

▲ ▲ 왕뢰 문화관광청장의 산동소개.. ‘한국과 산동은 마주보고 있으며 우호적인 관계와 문화로서도 서로 통한다’고 하는 대목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16일, 중국 산둥성 정부는 앰배서더 서울풀만 호텔에서 『호객산동 호품산동(好客山东 好品山东) 2024 한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바이위강(白玉康) 산둥성 선전부장, 왕레이(王磊) 문화관광청장, 뤼펑(吕芃) 산둥방송국 국장, 설훈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양국 정부 인사와 신문 방송 매체, 민간 관련 협회장 및 재한 중국 기업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호객산동(好客山东) 관광대사 위촉 - 오른쪽부터 왕뢰 산둥성 문화관광청장, 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장,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날 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장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이 산둥성 문화관광청으로부터 ‘호객산동(好客山东) 관광대사’에 위촉됐다. 

 

왕뢰 산둥성 문화관광청장은 산둥을 소개하면서 한국차문화연합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다향축전의 주요 콘텐츠중 하나이기도 회원군 공소(孔紹, 1304~1381)를 언급하기도 했다. 공소는 1351년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배종, 고려로 들어온 원(元)나라 사람으로서 공민왕조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냈고, 경상남도 창원에 영면하고 있는 한국 곡부공씨의 중시조다. 

 

▲ ▲왼쪽부터 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장,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왕뢰 산둥성 문화관광청장, 바이위강 산둥성 선전부장

 

행사 전 환담에서, 고성배 회장과 왕뢰 청장은 5년 전 인연을 되새기며 산둥박물관과 공동주최의 ‘한국공예명품전시회’와 10월에 창원에서 개최할 대한민국다향축전에 ‘니산세계유학중심’ 서기의 초청을 논했고, 왕뢰 청장은 고성배 회장의 산둥 방문을 청했다.

 

한편 중국 산둥성의 인구는 2020년 기준 1억 153만 명이고 면적은 대한민국의 1.5배에 달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태산(泰山)과 삼공(三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균관과 전국 234곳 향교 대성전에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공맹(孔孟) 등 동양 5聖과 군사학의 거두인 손자, 묵가의 창시자인 묵자, 왕희지, 제갈량, 펑리위안(시진핑 주석 부인)등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 곳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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