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한국예술문화명인 13인, ‘예술인,빛이되다!’ 5.31일까지 전시회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역사홍보관에서 오전10시부터 호루5시까지 무료입장[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역사홍보관에서 한국예술문화명인 2024 경남명인전 ‘예술인 ,빛이되다!’ 주제로 5.17일부터 5월31일까지 개최된다.
이성만 경남지회장은 경남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인들이 한곳에 모여 전시회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의 작품을 비교 평가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했고, 예향의 도시 통영, 특히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통제영역사홍보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7일 개막전에 참석한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황의철 이사장도 ‘통영에 피는 예향藝香’이란 축사에서 통영에서 전시하게 됨을 축하하며 명인들이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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