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보훈가족 10여명이 참석한 게이트볼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기본자세와 기본 규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운동 위주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규칙을 이해하고 기억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게이트볼 체육교실은 주2회 신모라게이트볼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고령 보훈가족의 신체건강유지와 사회적 관계형성을 통한 고립감 해소를 목적으로 노후복지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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