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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9.5.(월) 11시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5층 교육장에서 한화 디펜스(대표이사 신현우)와 추석맞이 위문품(쌀10kg들이 500포, 천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한화디펜스는 두산DST시절인 2011년부터 5년째 설, 추석명절을 기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으며, 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함으로써 나라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전용진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화디펜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 받은 쌀은 추석명절 이전에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보훈대상자 500가구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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