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이 16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구행사는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D-1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는데,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대회 홍보영상물을 송출하며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국내 전 야구팬에 알렸다.
시구에 앞서 안상수 시장은 지난 7월 양산 모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 유가족에게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NC다이노스 박석민 선수에게 ‘창원시 의로운 시민’ 표창패를 전달하고 선행을 치하했다.
한편, 이날 마산야구장에는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과 마산합포구광역시추진위원 등 8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NC승리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댓글
|
전국종합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