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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는 신생아도 신분증이 있다

양연심제주특파원 | 기사입력 2017/11/17 [16:12]

제주시에는 신생아도 신분증이 있다

양연심제주특파원 | 입력 : 2017/11/17 [16:12]

[시사코리아뉴스]양연심 제주특파원= 도민행복 민생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기출생카드’발급 비율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4년 출생아의 45.2%인 2039매, 2015년 33.8%인 1492매, 2016년 49.1%인 2047매, 2017년 10월말 현재 53.5인 1,765매가 발급되었다.

 

아기출생카드는 아기 신분증으로, 출생 신고 후부터 만 2세아 까지 발급해 주고 있는데 사진과 함께 인적사항, 몸무게, 키, 부모바람, 예방접종시기 등 13개 항목이 기재되어 있다.

 

홍창진 종합민원실장은 “아기 출생카드는 시기별 예방접종항목도 수록되어 있어 신분증 역할 뿐만 아니라 병원진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아기출생카드 발급을 원할 경우 아기 사진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및 시청 종합민원실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기출생카드는 병원진료, 보험 가입 시 매번 주민등록등본 등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제주도 자체 도민행복 민생시책으로 추진하여 발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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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하루방 2017/11/17 [21:52] 수정 | 삭제
  • 아...이런제도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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