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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2022년「경남배움터」선정기관과 사업 협약 체결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23:16]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2022년「경남배움터」선정기관과 사업 협약 체결

이정혜기자 | 입력 : 2022/05/26 [23:16]

 

도내 민간교육기관비영리단체사회복지시설 등 35개 기관 선정

선정된 기관은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받고 학습공간 제공 협력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26일 도내 민간교육기관사회복지시설 등 35개 기관과 경남배움터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배움터 지원사업은 도내 유휴 교육시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도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환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민간교육기관 및 단체대학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하여 접근성시설물 여건공간규모 등에 따라 심사를 거쳐 35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관은 경남배움터인증 현판을 받고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도민을 대상으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경상남도와 진흥원은 지난해 지정된 29개 기관에 대하여 교육운영 실적 등을 고려하여 협약을 재연장하고 올해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전 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남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시군별 학습공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배움터가 도민의 평생학습 지원과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움터 신규 발굴과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지난해 30개의 경남배움터를 선정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총 322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앞으로도 도민의 평생학습 활동 지원과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도민 배움터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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