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맛을 당기는 봄 미식여행 '2023 지리산 흑돼지 함양 미식회' 개최12가지 프리미엄 흑돼지 요리 무한리필, 남계서원과 개평한옥마을 등 주변 볼거리도 많아[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지리산 흑돼지 소비촉진과 맛있는 나눔을 위한 '2023 지리산 흑돼지 함양 미식회'가 오는 4월 8일 토요일부터 4월 9일 일요일까지 2일간 함양군 함양읍 흑돈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미식회 카매요와 경남 지체장애인협회 함양지회 나눔행사가 주최하는 '2023 지리산 흑돼지 함양 미식회'는 오전 11시 30분~1시 30분, 오후 2시 30분~4시 30분 하루 2회 나눠 진행되는데 흑돼지바베큐구이,대형철판구이,흑돼지갈비찜,흑돼지강정,돈파돈파코치 등 12가지 프리미엄 흑돼지 요리를 무한리필이다. 매회 선착순 150명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입장료는 당일 1회 이용시 3만 원이며 사전예약은 1522-64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양 흑돼지 미식여행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천코스로는 함양 백전면 50리 벚꽃축제, 600년 전통 개평한옥마을,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천년의 숲 상림공원,대봉산 휴양밸리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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