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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가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 나눠 주기 행사 열어!

마산회원구 회원1동 반석상사 ( 고물상 )에서~

편집국 | 기사입력 2015/08/31 [14:39]

익명의 독지가가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 나눠 주기 행사 열어!

마산회원구 회원1동 반석상사 ( 고물상 )에서~

편집국 | 입력 : 2015/08/31 [14:39]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 지난24일 오전10시쯤 농협마트 배달 차가 20㎏ 들이 쌀 60포 (싯가 130만원)를 싣고 마산회원구 회원1동 반석상사 (고물상) 에 와서 폐휴지를 팔려 오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나누어 주라며 익명의 대리인이 찾아 왔다.
 
사실즉 몇 일전 박찬만 반석상사(고물상) 대표 휴대폰으로 문자가 들어 왔다. 자신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후원자 대리인이 비가 오지 않으면  “반석상사에 폐. 휴지와 고물을 팔려고 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겠다”는 휴대폰 문자였다.
 
이날 쌀 나눠주기 행사는 익명의 독지가 대리인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석상사에 오시는 저소득층 60대에서 80대 할아버지 할머니께 쌀을 나누어 줬다.
한  어르신은 쌀을 받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줘 라며 익명의 독지가의 고마운 마음만 새기고 양보 하겠다는 미덕까지 보이기도 했다.
 
박 사장은 평소 저소득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항상 따뜻한 커피와 국산차를 제공하고 리어카와 손수레를 준비하고 빌려 주기도 한다.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폐품을 집에 모아주면 가정수거 까지 해주며 명절엔 선물도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새벽이나 밤늦게 까지 폐지를 수집 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교육과 15년 전 부터 해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버스 3대를 동원해 일일 효도 관광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오늘의 사랑의 쌀 나눠주기 독지가는  평소 눈여겨보아 왔을 뜻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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