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장학회는 도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학생 중, 고, 대학생 15명에게 모두 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봉림장학회는 주식회사 노키아티엠씨 대표이사를 지낸 이재욱 이사장이 2003년 설립했으며, 2015년으로 11번째 진행 중이다. 봉림장학회는 지금까지 2400여명의 학생 및 단체에 모두 2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재욱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 못하는 부분에 좌절하기보다 잘 할 수 있는 재능이나 기술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앞으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조성철 관장은 “지역을 대표하여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꾸준한 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재욱 이사장님께 도내 복지시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에게 봉림장학회의 의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나가길 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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